북해도는 일본의 가장 상단에 위치한 섬으로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4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. 대한항공이 신치토세 공항으로 매일, 아시아나항공이 아사히카와 공항으로 주 2회(수, 토) 운항하고 있으며 매년 삿뽀로 눈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북해도를 찾는다. 눈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삿뽀로 시의 3개 회장으로 오오도오리 회장, 츠도무회장, 스스키 회장이 있다. 각각의 회장에서는 대설상부터 시민설상,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끄럼틀형상의 설상 등 다양한 설상과 얼음 조각들을 만날 수 있다.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설상 만들기도 개최돼 보는 것 뿐 아니라 체험하는 경험도 누릴 수 있다. 땡처리닷컴에서는 북해도 눈 축제 기간에 맞춰 북해도 땡처리 항공권을 선보였다. 오는 4일 출발하는 3박4일 대한항공 왕복권이 54만 7천원+tax(유류비포함) 5만7천원에, 시중가보다 25% 저렴하게 제공되며 아시아나항공은 동일 일정으로 32만 7천원 + tax(유류비포함) 6만1천원이다. 문의: 02)3705-883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