▲캐나다 밴쿠버 땡처리 항공권 편도 40만원. |
땡처리 항공권 전문여행사 땡처리닷컴이 39만9000원으로 캐나다 밴쿠버로 떠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.
출발일 기준 3월31일까지 유효하며, 항공기는 캐나다 국적기인 에어캐나다를 이용한다. 세금과 유류할증료까지 포함해도 57만7000원으로 6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. 정규로 항공권을 구매했을때는 백만원이 넘는 금액이다.
땡처리닷컴은 또한 23일, 26일 출발하는 인천~기타규슈 구간 항공권의 경우 4만7000원으로 세금 및 유류할증료 10만원을 포함해도 총 14만7000원에 일본을 다녀올 수 있다.
또 항공(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), 숙박, 가이드, 여행자보험이 포함된 일본 기타규슈 땡처리 여행상품은 49만9000원이다. 단, 이 가격은 20일 출발에 한하며 23일과 26일 출발의 경우 10만원이 추가된다.
땡처리 항공권은 여행사가 항공사들로부터 수요를 미리 예상해 항공권을 일괄 구매해 놓은 이후 출발일이 임박했는데도 팔려나가지 못한 항공권을 말한다.
기사발췌 : 2009-01-21 유통데일리 ===> 기사 원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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